선거방송토론위 TV연설회서 정견 발표

국가혁명배당금당 고외순 후보 연설 모습(사진=MBC경남 화면 캡쳐)
국가혁명배당금당 고외순 후보 연설 모습(사진=MBC경남 화면 캡쳐)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사천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박재철) 주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천시남해군하동군선거구 후보자 토론회가 지난 6일 MBC경남을 통해 방송됐다. 이날 공직선거법 제82조2항에 따라 TV토론에 초청받지 못한 고외순(국가혁명배당금당), 정승재(무소속) 후보는 TV연설회를 가졌다.

다음은 국가혁명배당금당 고외순 후보 연설 내용

우리 국가혁명배당금당은 모든 국민이 중산층 이상이 되는 중산주의 세상을 만들어, 생계 걱정하지 않은 세상을 만드는 것을 헌법 제1조에 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는 모든 지역개발과 지역구 공약은 국가혁명배당금당 33정책이 실현된 이후로 잠시 미룰 것이다.

우리 국가혁명배당금당은 코로나19와 같은 경제적 재앙이 다가올 것을 이미 30년 전부터 예언하고,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고자 이후 33가지 정책을 유기적으로 시스템화한 33정책을 준비해오고 있었으나, 여야 정당이 우리 정책 중 한 가지 이상을 도둑질해 자기들 밥그릇과 인기를 챙기려 하고 있다.

국가혁명배당금당은 국가예산 60% 절약한 300조, 국회의원 무보수 명예직으로 1조8000억 원 , 단체장 임명제로 지자체 선거비용 등을 아껴 국민 모두가 생계 걱정 없는 중산층 이상 삶을 누리는 중산주의 국가를 만들 것이다.

대표적으로 대표적인 공약으로 코로나 생계지원 18세 1억 원 지급, 국민배당금 18세 이상 매월 150만 원 지급, 65세 이상 250만 원 지급, 국회의원은 100명으로 축소 무보수 명예직, 지자체 완전폐지, 결혼 시 1억 원 지급 주택자금 2억 원 무상지원, 출산시 5000만 원 지급 및 상속세 폐지, 김영란법 폐지 등을 국회의석 151석 이상을 확보해 반드시 실행할 것을 약속드린다.

나라에 돈이 없는 것이 아니라 도둑놈이 너무 많다. 저는 장사꾼이 아니다. 한 집안의 농부의 딸로서 정치인으로서 국민 고통의 악순환을 해결해 드리고자 이렇게 발벗고 나섰다.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 7번 고외순을 꼭 한 번 믿어 달라. 부지런한 새일꾼이 되겠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로 국가혁명배당금 33정책을 실행하는 동력원이 되어 생계 걱정 없는 행복한 세상, 중산주의 국가를 만드는 주인공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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