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고해린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천시협의회(회장 곽대오, 줄여 민주평통사천시협)가 4월 7일 사천경찰서를 방문해 지역 탈북민들에 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이번 물품 전달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역 관심을 필요로 하는 탈북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민주평통사천시협은 이날 온누리상품권, 마스크, 손소독제 등의 물품을 탈북민 가구에 전달했다.

한편, 민주평통사천시협은 사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탈북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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