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천경찰서(서장 정창영)가 3월 31일 오후 3시 향촌동 여성안심귀갓길 일원에서 방범시설 점검 및 합동순찰을 진행했다.

사천경찰서가 3월 31일 향촌동 여성안심귀갓길 일원에서 방범시설 점검 및 합동순찰을 진행했다.
사천경찰서가 3월 31일 향촌동 여성안심귀갓길 일원에서 방범시설 점검 및 합동순찰을 진행했다.(사진=사천경찰서)

 

여성안심귀갓길이란 여성들이 안심하고 집에 갈 수 있도록 정류소‧역 등에서 주거지까지 방범 시설물 설치 등으로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을 집중 관리하는 길이다.

현재 사천에는 9곳의 여성안심귀갓길이 있다. 여성안심귀갓길에는 CCTV, LED보안등, 안심가로등(로고젝트), 신고위치표지판 등 방범 시설물이 설치돼 있다.

한편, 경찰청은 2013년부터 전국 2638곳을 여성안심귀갓길로 지정해 관리 중이다.

아래는 사천 지역 여성안심귀갓길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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