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재 무소속 후보 등록 마쳐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4·15총선 후보 등록 마지막 날인 27일, 정승재(63년생) 후보가 무소속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에 사천남해하동 선거구는 지난 26일 등록한 더불어민주당 황인성(53년생) 후보, 미래통합당 하영제(54년생) 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 고외순(59년생) 후보를 포함해 총 4명의 후보가 본선을 치르게 됐다.
미래통합당 경선에서 컷오프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한 정승재 후보는 “사천사람으로 사천의 발전 동력을 견인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사천사람이 되어야만 국회에 나가 사천의 발전을 챙기고 예산을 따올 수 있다. 다시 4년을 남해사람에게 맡길 것인가”라고 말했다.
강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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