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감정책 의견 제출 등 국정 참여 활동

경남도는 이달 30일까지 제 2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을 모집한다.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은 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를 수시 제출하고, 국정에 참여 소통의 파트너 역할과 함께 자원봉사 활동 등을 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2010년 2월부터 2011년 1월까지 1년이다.

모집인원은 경상남도 694명(전국 1만명)이며, 자격은 국민제안 등에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고 국정참여에 관심이 많은 20~50대 주부면 신청가능하다.

지원방법은 Oklife홈페이지(www.oklife.go.kr) 및 경상남도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하여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은 20개 시군별로 지역, 연령, 직업, 경력 및 자기소개서 내용 등을 고려하여 시군에서 선정하고, 대상자 발표는 오는 12. 7(월)에 Oklife 홈페이지 및 경상남도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에게는 정부 위촉장과 함께, 아이디어를 많이 제출하는 등 우수 활동자에 대해서는 정기 포상 및 워크숍 참여기회 등을 확대 부여한다. 고품질의 우수 제안자에 대해서는 대통령상과 상금 등 모니터 요원들의 명예를 높이는 시책을 적극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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