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고해린 기자] 남양동청소년지도위원회가 3월 25일 남양동행정복지센터에 과일 20팩을 기탁했다.
기탁한 과일은 코로나19 여파로 개학이 연기돼 집에서 머무르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양동행정복지센터는 과일을 전달하며 개인위생 수칙, 생활 불편사항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공병철 남양동청소년지도위원회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지역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해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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