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최상화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천의 미래전략 산업으로 자기부상열차 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최상화 예비후보는 "자기부상열차는 초전도 상전도 융합 방식으로 대기 중 최고속도가 960km/h에 이르고, 소음과 진동이 없는 기술이다. 유지비는 KTX 대비 3분의 1수준"이라며 "기술력을 가진 업체와 투자협의를 했다"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자기부상열차의 교통수단은 도시의 헤비트래픽을 없애고 수송수단으로 인한 환경 오염을 줄이는 미래 핵심 교통 수단"이라며 "사천이 열차 개발의 핵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강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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