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사천 소재 공군 제3훈련비행단의 국산 기본훈련기 KT-1이 지난 2일 부대 내 활짝 핀 매화나무를 배경으로 비행했다. 3훈비 측은 "겨울이 가고 봄이 오듯, 꽃을 피워 봄을 여는 매화처럼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기를 바라는 응원의 마음을 담아 비행 사진을 보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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