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이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취약계층 25세대에 위생용품을 지원했다.
사남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이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취약계층 25세대에 위생용품을 지원했다.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남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이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취약계층 25세대에 위생용품을 지원했다.

맞춤형복지팀은 코로나 19 여파에 대응하고자 취약계층 세대를 직접 방문해 방역마스크, 손 소독제, 파스, 구급키트 등의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최근 2개월 내 해외 출‧입국 여부를 확인하고, 코로나 19 예방 행동수칙을 전파했다.

김종수 사남면장은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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