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 입법 활동 공약 밝혀

이태용 예비후보
이태용 예비후보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이태용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가 24일 보도자료를 배포하며, ‘국가 보건의료 자문위원회’ 구성 등 제21대 국회 입법 활동 계획과 공약을 밝혔다.

이태용 예비후보는 “감염병 등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위기 발생 시 대통령의 오판에 의한 국가와 국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한다”며 “대통령에게 국가 보건의료에 관한 중요사항을 건의하거나 대통령의 자문에 응할 수 있도록 국가보건의료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고령화시대에 대비 퇴직 정년을 60세에서 62세로 상향 하는 내용의 고령자 고용촉진법 개정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어 “실시간 쏟아지는 각종 정보를 수집 분석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의 활용을 제도화하고, 무방비하게 유기되는 각종 정보를 경제 자원화하기 위해 기존의 통계청을 통계부로 격상 시키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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