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9시 기준 도내 자가격리자 263명...사천 0명

사천시가 코로나19 지역사회내 확산 방지를 위해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사천시가 코로나19 지역사회내 확산 방지를 위해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경남도는 22일 오전 9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도내에는 21일 4명(합천2, 진주2) 확진자가 발생한 바 있다. 

도에 따르면, 195명이 코로나19 검사 중에 있으며, 자가격리자는 263명으로 집계됐다. 
사천시보건소에 따르면, 사천 관내 자가격리자는 0명이다. 시 보건당국의 능동감시를 받는 사람은 2명으로, 전날보다 3명이 줄었다.  

한편, 22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 대비 142명이 증가한 346명이다. 이 가운데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38명, 청도 대남병원 관련 92명이며, 나머지는 감염 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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