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농업기술센터가 2020년도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사업을 시작한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가 2020년도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사업을 시작한다.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천시농업기술센터가 2020년도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사업을 시작한다.

농업기술센터는 2월 18일 곤양면 상평마을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사천 관내 98개 마을을 돌며 농기계 수리와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기계 당 3만 원 이하의 부속품은 시 조례에 따라 무상 수리하고, 초과 비용만 수리비를 받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 수리는 농업인들의 수요가 많은 사업”이라며 “영농 불편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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