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천시보건소가 2월 11일부터 11월 17일까지 사천읍 수석 2리 마을회관 외 9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통합적 한방 의료 서비스’ 를 운영한다.
보건소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한의약 건강증진팀이 마을회관‧경로당을 주 1회 방문해 12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에는 침 요법, 한의사의 진료‧상담, 뇌졸중 사전예방대처 교육, 치매선별검사, 한방기공체조 등 통합건강관리 교육이 포함되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중풍‧치매 없는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해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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