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1월 17일 ‘설 연휴! 사천에서 보내기!’ 캠페인을 펼쳤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천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1월 17일 ‘설 연휴! 사천에서 보내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조현숙 관광진흥과장 및 사천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 15여 명이 사천바다케이블카 일원에서 관광객들에게 홍보 리플릿, 핫팩 등을 나눠줬다. 관계자들은 설 연휴에 사천에 가볼 만한 곳으로 사천바다케이블카와 실안해안도로 등을 추천했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사천의 여행지에서 가족들과 훈훈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는 23일 사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관광홍보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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