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으뜸가는 체육회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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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으뜸가는 체육회 만들겠다”
  • 강무성 기자
  • 승인 2020.01.16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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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택현 사천시체육회장 취임식 가져
사천시체육회 민선체계로 공식 전환
“체육인 화합과 소통…예산 확보 최선”
송도근 사천시장이 권택현 사천시체육회장에게 시체육회 단기를 전달했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사천시체육회 제10대·11대 회장 이·취임식이 15일 저녁 6시 사천온천랜드·그랜드관광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송도근 회장이 이임하고, 권택현(전 상임부회장, 세종화학 대표) 회장이 취임했다. 이에 시체육회는 민선체계로 공식 전환됐다. 권 신임회장의 임기 3년이다.

권택현 신임 사천시체육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함께 발전하는 민선체육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스포츠를 통해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 누구나 참여하는 자율개방형 체육회를 이끌어, 문화와 체육이 한데 어우러지는 새로운 형태의 스포츠 문화를 정착시키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취임사를 하고 있는 권택현 사천시체육회장.

권 회장은 “학교교육,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 지원, 맞춤형 프로그램을 더욱 더 확대해 나가겠다”며 “다양한 계층이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체육공간을 마련하고, 모든 체육인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체육인의 전당 설립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민선체육회로 전환되면서 체육인들이 제일 염려하는 것이 체육회 예산일 것이다. 행정부서와 시의회와 논의해 안정적 예산 확보에 저의 모든 역량을 쏟겠다”며 “‘경쟁력 있는 조직, 소통하는 체육인, 사랑받는 체육회’ 비전를 기반으로 전국에서 으뜸가는 사천시체육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동안 시·군·구 기초지방자치단체 체육회는 자치단체장이 회장직을 겸해 왔으나 국민체육진흥법이 개정되면서, 민간인 체육회장을 선출하도록 제도가 바뀌었다. 사천시체육회는 권택현 전 상임부회장이 단독 출마해, 별도 투표 없이 추대 방식으로 첫 민간체육회장에 당선됐다.

취임사를 하고 있는 권택현 사천시체육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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