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권 공공의료 확충 논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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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권 공공의료 확충 논의 ‘시작’
  • 강무성 기자
  • 승인 2020.01.1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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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론화 준비위 첫 회의 가져
공론화 의제·방법 등 논의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진주권 공공의료 확충’ 공론화 준비위원회가 1월 7일 경남도청 도정 회의실에서 준비위원회 위원 11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회의를 열었다.

▲ ‘진주권 공공의료 확충’ 공론화 준비위원회가 지난 7일 첫 회의를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사진=경남도)

이날 준비위는 정백근 경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준비위 활동기간을 2월 말까지로 정했다. 

공론화준비위는 회의 등 준비 과정이 투명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모든 회의 이후에는 내용을 보도자료로 공개하고 회의록을 작성해 보관키로 했다. 첫 회의에서는 공론화 의제, 방법, 공론화 위원 선정·범위 등 모든 내용을 객관적이고 사실에 입각해 결정하기로 했다. 

공론화준비위는 올해 2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 정례회의를 열고, 필요 시 위원장이 소집하는 수시회의를 열기로 했다. 2월 말 꾸려질 공론화위원회는 의제와 도민의견을 수렴해 상반기 중 권고안을 낼 예정이다.

정백근 공론화준비위원장은 “이번 공론화는 우리나라 보건의료체계 공공성 강화로 연결되고, 경남도 보건의료체계 공공성 강화, 열악한 서부경남 공공의료를 어떻게 확충할 것인가가 핵심”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부경남공공병원설립 도민운동본부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준비위에 이날 의견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공론화 논의 대상, 공공병원 설립 최적 위치, 최적 규모와 수, 빠르게 설립하는 방안, 지역민에게 필요한 진료과목 선정 등 구체적으로 정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이들은 “공공의료 확충과 같이 불명확하고 광범위한 개념의 용어 대신 공공병원 설립과 같이 명확하며 정책 과제에도 맞는 용어를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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