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상화 예비후보가 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최상화(65년생·전 청와대 춘추관장)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4일 오후 선거사무소(사천읍 옥산로 소재) 개소식을 겸한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개소식에는 박대출 진주갑 국회의원, 정만규 전 사천시장, 박동식 전 경남도의회 의장, 이세창 자유한국당 상임전국위원, 전인자 자유한국당 상임전국위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날 최상화 예비후보는 “지역 전문가로서 우리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을  살리겠다. 지금의 우리 지역은 미래지향적인 변화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지역의 현안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 주민들과 함께 오래 부대끼며 살아온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가 국민에게 비전과 행복을 줘야 하는데 되레 국민이 정치를 걱정하는 서글픈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며 “지역주민의 뜻을 받들어 살기 좋은 사천·남해·하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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