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사천시청소년어울림한마당 행사 모습.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천시가 12월 10일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2019년 사천시청소년어울림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관내 청소년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입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들과 관내 중‧고등학생 8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학교별 동아리 및 초청가수 키썸, 비타민엔젤, 시그널 등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사천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문화생활을 즐기고 또래끼리 공감하고 소통하는 장을 만들고자 어울림한마당을 매년 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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