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임덕)이 사천시로부터 예산 2억6000만 원을 지원받아 45인승 셔틀버스 교체했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임덕)이 사천시로부터 예산 2억6000만 원을 지원받아 45인승 셔틀버스 교체했다.

셔틀버스는 장애인들을 위한 자동 리베링 장치와 휠체어 리프트, 차선 이탈 경보장치, 후방 카메라, LCD 모니터, 타이어 공기압 경보 장치, 앞차 추돌 방지 장치, 최고급 가죽 시트 등 장애인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각종 장비를 갖추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신형 장애인셔틀버스 차량은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한층 나은 이동 편의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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