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사천지사(지사장 고형석)가 12월 4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 상품권 20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 사천지사(지사장 고형석)가 12월 4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 상품권 200만 원을 전달했다.

고형석 지사장은 “한해 마무리를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천시에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 40세대에게 전달됐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