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지방통계청 진주사무소(소장 박판호)가 2019년 농림어업조사를 오는 12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조사대상은 관할시군의 515개 표본조사구내 약 3,027개(진주 550, 사천 475, 남해 408, 하동 510, 산청 372, 거창 367, 함양 345) 농가·임가·어가다.

농가인 경우, 조사내용은 가구원 사항, 경지 면적, 수확 및 재배면적, 가축, 판매 및 영농형태, 전업 및 겸업, 영농 전문화, 기타 가구사항이고, 임가인 경우, 임업생산 및 경영, 임업형태 및 전·겸업, 어가인 경우, 어선현황, 어로어업, 양식어업, 어업형태, 판매현황 및 전·겸업 사항 등을 조사한다.

진주사무소 관계자는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통계 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 된다”며 응답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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