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우체국(국장 김성현)이 11월 28일 우체국 작은대학 수료식과 11월 29일 이동 우체국 작은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사천우체국은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프로그램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주택관리공단과 함께 발마사지와 생활요가, 헤어커트 프로그램 등 이동 우체국 작은대학을 10주 과정으로 운영했다. 사천우체국은 46명의 수료생들에게 수료장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김성현 우체국장은 “우체국 작은대학 운영을 통해서 지역사회에 소통의 장을, 지역주민들께는 배움의 기회를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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