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8일 나라사랑 창의적 체험활동 중 태극기 플래시몹을 하고 있는 학생들.(사진=남양초등학교)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남양초등학교(교장 김숙진)가 11월 28일 나라사랑 창의적 체험활동을 운영했다.

3~5학년 학생 8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교육 활동으로 우리 고장에 대한 자부심과 애국심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호국공원과 모충공원을 찾아 나라사랑퀴즈, 보물찾기, 플래시몹 활동을 가졌다. 또한 대방진굴항, 바다케이블카, 각산봉화대를 방문해 우리 고장을 탐방하는 체험을 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충혼탑 앞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생각하니 너무 감사하고 눈물이 날 것 같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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