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천포제일중학교 3학년 김주완 군이 2020년 주니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했다.(사진=삼천포제일중학교)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삼천포제일중학교 3학년 김주완 군이 2020년 주니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했다.

김주완 학생은 11월 27일부터 12월 2일까지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년 주니어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중등부 ‘-46kg’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주완 학생은 올해 열린 제28회 전국소년체전 복싱 선발전에서 기량을 뽐내며 도 대표에 선발됐다. 또한 7월에 열린 제 49회 대통령배전국시도복싱대회에서 3위로 입상했고, 제40회 대한복싱협회장배전국복싱대회에서는 금메달을 차지했다. 

삼천포제일중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완 학생이 계속 도약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