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인성 더불어민주당 사천남해하동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황인성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을 사천남해하동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임명했다.

민주당은 11월 27일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황인성 당 우주항공산업혁신특별위원장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임명하고, 내년 4월 15일 치러지는 21대 총선 준비에 들어갔다. 사천남해하동 지역위원회는 최근까지 제윤경 국회의원(비례)이 지역위원장을 맡아 이끌어왔다.

황인성 지역위원장은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사무국장, 노무현 정부 청와대 시민사회수석비서관, 외교통상부 평화협력대사를 거쳐, 문재인 정부에서는 지난 6월까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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