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기업·사회단체봉사회가 11월 22일 관내 취약계층 50세대에 물품을 후원하는 ‘2019 사랑의 산타’ 봉사를 펼쳤다.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천시기업·사회단체봉사회(회장 손성호)가 11월 22일 관내 취약계층 50세대에 물품을 후원하는 ‘2019 사랑의 산타’ 봉사를 펼쳤다. 

사랑의 산타 봉사는 읍면동에서 추천받은 가정별로 필요한 물품을 사전 조사해 구입하고, 봉사자들이 직접 포장해 각 가정에 배달하는 활동이다. 이날 독거노인 20명과 저소득층 아동 30명에 5천 원 상당의 쌀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사천시기업·사회단체봉사회 관계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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