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 남양동자원봉사회가 11월 18일 저소득층 독거노인과 장애인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불을 전달했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천 남양동자원봉사회가 11월 18일 저소득층 독거노인과 장애인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불을 전달했다.

이날 남양동자원봉사회원들은 저소득층 독거노인과 장애인 16명에 이불을 전달했다. 전달된 이불은 제13회 남양열린한마당 축제에 맞춰 열린 나눔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양경옥 자원봉사회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 동시에 삶의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자원봉사회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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