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 서포면과 대구광역시 진천동이 11월 13일 자매결연 12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천시 서포면(면장 백용현)과 대구광역시 진천동이 11월 13일 자매결연 12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서포면에서 진천동 주민대표를 초청해 이뤄졌다. 서포면과 진천동 주민대표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상견례 및 화합행사, 사천시 관광지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행사 이후 지역 경매장을 찾아 서포면 단감, 참다래 등 특산물을 홍보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