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보건소가 11월 7일 삼천포여자고등학교 정문에서 등교시간에 맞춰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쳤다.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천시보건소(소장 유영권)가 11월 7일 삼천포여자고등학교 정문에서 등교시간에 맞춰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사천YWCA, NH농협은행 사천시지부와 연계해 이뤄졌다. 이날 시보건소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600여 명의 학생 및 교직원에 떡과 과일, 음료를 전달하며, 아침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흡연‧음주예방, 신체활동의 중요성, 구강건강 등 건강생활실천 홍보도 진행됐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청소년 아침결식율 감소와 식습관 개선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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