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 곤명면 원전~마곡간 시도 19호선 900m 구간 도로가 왕복 2차로로 확포장 개통했다. (사진=사천시)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천시 곤명면 원전~마곡간 시도 19호선 900m 구간 도로가 왕복 2차로로 확포장 개통했다. 

기존 도로는 폭이 6m로 협소해 농기계 및 차량교행이 어려워 운전자와 보행자의 통행불편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

시는 길이 900m, 폭 8~11m의 2차선 도로 확포장을 위해 사업비 7억 원을 투입했다. 공사는 올해 3월 착공해 10월 준공했다. 

시 관계자는 “도로 확포장 개통으로 지역 주민과 이용자들의 통행불편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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