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보건소가 '찾아가는 치매안심 행복버스'를 운영하고 있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천시보건소(소장 유영권)가 10월 14일부터 ‘찾아가는 치매안심 행복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 행복버스는 치매예방관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치매 조기 예측과 예방으로 치매 유병률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버스는 마을회관과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가 만 5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 뇌파검사 등을 진행한다. 행복버스는 버스 안에 설치된 뇌파·맥파 검사 장비 등으로 치매 조기 예측이 가능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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