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3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윤덕주배 2019 연맹회장기 전국 남녀 초등학교 농구대회’가 막을 내렸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10월 23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윤덕주배 2019 연맹회장기 전국 남녀 초등학교 농구대회’가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남자부 29개 팀, 여자부 18개 팀 등 전국 47개 팀 7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올해 대회에서 남자부 우승은 전주 송천초등학교, 여자부 우승은 성남 수정초등학교가 차지했다.

사천시 농구협회 관계자는 “한 명의 부상자도 없이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쳤다”며 “매년 전국 규모의 농구대회를 꾸준히 유치해 사천을 명실상부한 농구의 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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