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용동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연계해 10월 16일 저소득 가구에 겨울이불을 지원했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고해린 인턴기자] 벌용동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연계해 10월 16일 저소득 가구에 겨울이불을 지원했다.

이 사업은 동절기 한파를 대비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복지팀과 협의체 위원들은 이불 지원이 필요한 가구 45세대에 각 10만 원 상당의 겨울이불을 전달했다.

박영자 벌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추운 겨울에 실질적인 보탬을 줄 방법이 없을까 고민해 이불을 지원하게 됐다”며 “이웃들이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