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행복교육지구와 함께하는 꿈끼 생태체험캠프’ 모습.

[뉴스사천=고해린 인턴기자] 사천교육지원청이 10월 12일 ‘사천행복교육지구와 함께하는 꿈끼 생태체험캠프’를 운영했다.

사천 유‧초‧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240여 명이 참여한 캠프는 가나안목장, 비봉내마을, 우천바리안마을 3개 체험처에서 진행됐다. 

학부모와 학생들은 원하는 체험처를 골라 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가나안목장에서는 송아지 우유주기, 치즈‧피자 만들기, 비봉내마을에서는 벼 추수, 떡메치기, 딸기인절미 만들기, 우천바리안마을에서는 고구마 캐고 구워 먹기, 숲 놀이, 블루베리 인절미 만들기 등의 활동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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