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고해린 인턴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 이하 경남교육청)이 ‘토박이말 모바일 사전’을 만들어 보급한다.

토박이말은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가 쓰던 참 우리말이다. 경남교육청은 10월 시범운영을 거쳐 다음 달에 토박이말 모바일 사전을 정식 보급한다. 토박이말 모바일 사전은 토박이말을 검색하면 보기월(예시문)이 함께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모바일 사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하면 된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점점 사라져가는 토박이말을 보존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 ‘토박이말 모바일 사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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