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고해린 인턴기자] 남양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진수)가 9월 27일 남양동 임내 버스정류장 주변에 꽃길을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관광객들에게 미관상 보기 좋은 효과를 주고자 마련됐다. 주민자치위원 15여 명은 국화 400모종을 120여 개 화분에 식재하고 임내 버스정류장 주변에 배치했다.
유진수 위원장은 “이번 꽃길 조성으로 남양동 버스정류장 주변에서 주민들이 잠깐이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해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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