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3 토
사회
경남도내 전 해역 적조특보 해제태풍 타파 영향 적조주의보 하향
27일 특보 해제…사천 피해 신고 없어
강무성 기자  |  museong@news40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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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1  10: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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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조방제 모습. (사진=경남도)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경남도 내 전 해역에 발령됐던 적조특보가 9월 27일 모두 해제됐다.

올해 적조는 8월 20일 전남해역에 예비주의보가 첫 발령된 이후, 도내 해역에서는 9월 2일 경남 남해해역에서 적조주의보를 시작으로 다음날 남해~거제해역으로 적조주의보가 확대됐다. 이어 9월 8일에는 적조경보로 대체발령, 9월 16일에는 거제까지 적조경보가 확대 발령됐으며,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9월 24일 적조주의보로 하향된 후, 9월 27일에는 적조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앞서 사천시 관내 해역에는 지난 9월 17일 유해성 적조생물 4~900개체가 발견됐다. 시는 적조생물의 초동 확산방지를 위해 18일과 19일 신수도 해역과 비토 해역을 중심으로 방제에 나섰다. 시는 통영해경, 경남도 항만관리사업소, 수산기술사업소 등 공공방제선단을 구성해 물결을 일으키는 수류 방제를 하고, 민간방제선을 투입해 황토를 살포하는 등 적조 확산을 막고자 총력을 기울인 바 있다.

도내 전 해역에서는 방제선박 1774척과 인력 4437명, 장비 450대를 동원해 황토 1만1973톤을 살포하는 등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 민·관·경 협력체계를 구축해 합동대응과 총력방제작업을 펼쳤다.

도내 적조피해로 확인된 물량은 9월 27일 현재까지 38어가 200만9000마리(총 36억2400만 원 상당)로 집계됐다. 사천시 과내 어가의 경우 피해신고 접수는 없었다. 경남도와 일선 시군은 10월 7일까지 도내 어가를 대상으로 최종 피해신고 접수와 관계기관 합동조사를 거쳐 집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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