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강무성 기자] 가을 태풍의 습격이 잦아지고 있다. 태풍 링링과 타파에 이어 10월 제18호 태풍 미탁이 점점 한반도를 향해 다가오고 있다. 이번 태풍은 3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앞선 태풍 타파의 습격으로 사천시 곳곳은 벼 쓰러짐 피해, 가로수 쓰러짐 정 등 강풍 피해를 입었다. 아직 피해복구가 되지 않은 곳이 많아 걱정은 더 커지고 있다.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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