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가 관내 11개 경로당에서 16회에 걸쳐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고해린 인턴기자] 사천시가 7월 중순부터 9월까지 관내 11개 경로당에서 16회에 걸쳐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

현장민원실에서는 관내 120여 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부24’에서 제공하는 ‘나의 생활정보’에 대해 홍보했다. 또한 일상 속 불편이나 건의사항 등을 현장에서 듣고 해당 부서로 전달했다. 

김정권 민원지적과장은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배려하기 위한 작은 실천으로 많은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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