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으로 그려낸 사랑과 죽음의 알레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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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으로 그려낸 사랑과 죽음의 알레고리
  • 고해린 인턴기자
  • 승인 2019.09.0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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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미술관 ‘구스타프 클림트 레플리카 체험展’
10월 20일까지···매일 3회 도슨트 프로그램 등

[뉴스사천=고해린 인턴기자] 사천미술관이 9월 17일부터 10월 20일까지 ‘구스타프 클림트 레플리카 체험展’을 연다.

▲ ‘구스타프 클림트 레플리카 체험展’ 포스터.

구스타프 클림트는 오스트리아의 화가다. 그는 관능적인 여성 이미지와 찬란한 황금빛, 화려한 색채를 특징으로 한 작품들에 성(性)과 사랑, 죽음에 대한 알레고리를 담아 많은 사람들을 매혹시켰다.

이번 전시는 클림트의 대표작인 ‘키스’, ‘유디트’ 시리즈 등 원작과 동일한 색채와 질감으로 제작된 35점의 모사 작품으로 꾸며진다. 전시는 클림트 작품의 황금기, 최고의 명작 탄생 배경, 삶과 죽음, 오리엔탈 등 5가지 주제를 다룬다.

사천미술관은 클림트의 삶과 작품세계, 주요 작품들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도슨트 프로그램을 매일 3회 운영한다. 또한 관객이 직접 완성해 나가는 ‘함께 만드는 생명의 나무’, 작품이 그려진 큐브를 관객이 맞춰나가는 ‘작품큐브놀이’ 체험, 교육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있다.

강의태 사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는 지역에서 흔히 접할 수 없었던 전시로 사천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시는 사천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055-835-649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연합회가 주최하는 ‘2019년 미술창작 전시 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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