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3일 사천노인대학 개강식 모습.

[뉴스사천=고해린 인턴기자] 관내 5개 노인대학이 2학기 강좌를 연다.

9월 3일은 사천노인대학(학장 박길수), 늘푸른노인대학(학장 최봉철), 4일은 삼천포노인대학(학장 천덕찬), 5일은 삼한평생노인대학(학장 하태경), 6일은 서부노인대학(학장 김대봉)이 각각 개강한다.

사천노인대학 개강식에 참석한 송도근 시장은 “내가 있어야 가족도 있고 이웃도 있다”며 “우리시의 노인일자리 사업, 고령자 재취업 지원 제도 등으로 어르신들이 자신의 인생을 즐기면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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