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삼천포농악보존회원으로 활동중인 이가원 씨가 제27회 정읍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 구정놀이 일반부 대상을 받았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진주삼천포농악보존회원으로 활동 중인 이가원(20)씨(사진 가운데)가 제27회 정읍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 구정놀이(농악의 악기별 개인놀이) 일반부 대상(도지사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단법인 한국민속예술진흥원은 8월 31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전국 경연대회를 열었다. 이가원 씨는 진주삼천포농악 가락을 바탕으로 채상설장구 실력을 뽐내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 씨는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진주삼천포농악의 이름을 빛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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