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면이 8월 14일 복상마을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봉사 활동을 펼쳤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고해린 인턴기자] 정동면이 8월 14일 복상마을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봉사 활동을 펼쳤다.

정부의 적극행정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봉사는 관내 거주 미용사 3명으로부터 재능 기부를 받아 이뤄졌다. 봉사자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파마, 염색, 커트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했다.

한편,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봉사는 매월 2회씩 12월까지 관내 자연마을 경로당을 순회하며 10회 이상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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