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가 8월 산림사업 참여 기간제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보건관리 위탁교육을 진행했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고해린 인턴기자] 사천시가 8월 12일 8월 산림사업 참여 기간제 근로자 60명을 대상으로 보건관리 위탁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최근 여름철 무더위가 절정에 이르면서 온열질환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보건교육으로 야외에서 근무하는 산림사업 참여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산업보건관리 위탁 업체인 진주제일병원의 보건관리과 예방의학 전문의가 교육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폭염 속에서 연일 땀을 흘려가며 일하는 산림사업 참여 현장 근로자들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사고 없는 산림사업 현장을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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