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거북선마을 노을축제 모습.

[뉴스사천=고해린 인턴기자] 제4회 사천거북선마을 노을축제가 8월 28일 오후 3시부터 사천대교 아래 거북선마을 해안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사천거북선마을 노을축제는 농촌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 40분 길놀이를 시작으로 주민참여행사와 시조창, 국악, 민요 등의 공연, 주민 장기자랑, 소망폭죽놀이 등으로 진행된다.

거북선마을 정영애 사무장은 “이번 축제는 마을 주민들이 주인공이 되어 즐기는 행사”라며 “고생하시는 주민분들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하루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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