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미술 콘텐츠 교류·홍보 협조

▲ 협약 후 기념촬영하는 리미술관 유은리 관장(왼쪽), 사천문화재단 강의태 대표이사(가운데), 우주미술관 허남규 관장.(사진=사천시)

[뉴스사천=고해린 인턴기자] 사천문화재단이 8월 9일 사천미술관, 리미술관, 우주미술관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사천문화재단 강의태 대표이사, 리미술관 유은리 관장, 우주미술관 허남규 관장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협약으로 미술 전시 콘텐츠 교류와 상호기관 홍보 활동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사천문화재단 강의태 대표이사는 “협약으로 지역 미술관의 전시시설을 활성화하고 홍보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지역 미술 분야 선도를 위한 다양한 전시 콘텐츠 생산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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