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수출토마토 안전생산 교육

[뉴스사천=고해린 인턴기자] 사천시농업기술센터가 8월 1일 수출토마토 재배기술과 안전생산 교육을 진행했다.

토마토 수출·희망농가 6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진 교육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 채영 연구관을 초빙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토마토 병해충, 환경과 생육조절’ 중심의 수출 토마토 재배기술 교육으로, 토마토 수출 안전성 확보 등을 위해 마련됐다.

한편, 사천시는 전년도 6만6천 톤(15만불), 올해는 상반기 동안 14만 톤(33만불) 수출을 달성하며 전년도 대비 상반기에만 2배 이상 토마토 수출 규모를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