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27기 열린학교 활동 모습.(사진=사천시장애인학부모회)

[뉴스사천=고해린 인턴기자] 사천시장애인부모회(회장 최준기)가 여름방학을 맞아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28기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를 연다.

열린학교는 야외체험활동, 자조 기술, 특수체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 할 수 있는 대안프로그램이다.

28기 열린학교는 7월 24일부터 8월 20일까지 사천열린공간(사천읍 옛 동성초등학교)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와 형제 등 가족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부모 모임 ‘심심풀이’, 특수학급 실무원 선생님들과 특수교육전공 봉사자들이 활동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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