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강무성 기자] 7월 본격적인 삼천포 돌문어철이 시작됐다. 전국의 낚시관광객들이 사천시를 찾으면서 삼천포대교 주변은 낚시어선과 레저선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철, 섬과 바다, 산을 잇는 사천바다케이블카를 타면 한려해상의 비경을 색다른 시각으로 만날 수 있다.

삼천포에서 돌문어의 짜릿한 손맛을 느낀 뒤 케이블카를 타고 한려해상 비경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일반캐빈 100만 번째 탑승객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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