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고해린 인턴기자] 용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정순)가 지난 5월부터 7월 초까지 관내 어려운 이웃 3가구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이는 용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특화사업의 일환이다. 주거환경개선에는 총 900만 원의 사업비가 들었다.

용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화장실 설치, 부엌 보수, 도배, 장판 교체, 보일러 설치 등 총 3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을 펼쳤다.

박정순 위원장은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해 소확행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